Huawei - 중국 화웨이 제품 디자인

2000년대 초, 세계에서 가장 큰 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화웨이(Huawei)는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탠저린을 찾았습니다. Huawei는 tangerine이 Huawei라는 기업과 제품 그리고 제품의 특별함을 이해하여 유럽 소비자에게 적합한 디자인 언어와 사용자 환경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랐습니다.

과제는 거대한 중국 비즈니스의 원칙과 가치에 부합하면서 유럽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양방향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tangerine이 Huawei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듯 Huawei 역시 유럽 소비자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야 했습니다.

Services

Product Design
Design Engineering
Colour, material & finish
User Experience & UI
Trend Forecasting & Vision Setting

Learning

스마트폰 시장이 핸드셋 경쟁으로 포화되기 며칠 전이었습니다. Huawei는 디자인 프로세스에 긴급 검토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디자이너들이 휴대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시간은 몇 주밖에 없었고 때로는 생각하거나 스케치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Huawei 경영진과 협력하여 기업 철학을 존중하면서 중국과 유럽 양쪽 모두에 적합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을 도출했습니다.

Leaping

tangerine은 디자인팀에서 조용한 혁신을 주도하며 제품의 룩앤필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정교한 기술에 대한 중국의 열망과 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는 유럽의 요구를 조화롭게 반영했습니다. 그 결과, 고유한 디자인 언어가 탄생했으며 당시 Huawei의 글로벌 전략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Launching

이 새로운 디자인 사고를 통해 탄생한 제품 중 하나는 C7100 휴대폰이었습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이 제품은 2008년에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33만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당시 Huawei는 영국, 일본, 미국에 디자인 센터를 두고 세계 최대의 사내 디자인팀을 개발 중이었습니다.

그 밖의 프로젝트로는 성장하는 모바일 태블릿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고, 소비자들이 Huawei 장치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방식에 맞춰 새로운 형식과 사용자 경험 콘셉트를 찾는 일 등이었습니다.

Huawei는 현재 세계 유수의 통신 장비 및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