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 최초의 완전 수평 침대형 좌석
1990년대 말 세계 경제가 침체하면서 항공 산업은 어려운 시기를 맞았고, 경쟁이 심화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를 찾던 British Airways는
tangerine에게 “항공 여행의 성배를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는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tangerine의 대담한 디자인 솔루션은 상업 항공 산업에 충격을 주었고 비즈니스 마켓을 재정의했으며 항공사의 구원책이 되었습니다.
Services
- Product Design & Innovation
- Trend forecasting & Vision setting
- Insight research
- Design engineering
- CMF design
Learning
이 프로젝트는 항공사가 지닌 실질적 제약만큼이나 비즈니스 승객의 심리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승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tangerine은 팀 전체를 적극적으로 동원하여 수많은 좌석 콘셉트와 배치 방식을 연구했습니다. 장거리 비행 후에도 잘 쉬었다는 재충전된 기분을 원하는 비즈니스 여행객의 요구와 열망을 제대로 충족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비슷한 산업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우수한 고객 경험의 핵심은 비행 중에 적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가였고 그 열쇠는 바로 눕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구현하는 것인가였습니다.
Leaping
tangerine은 시대를 앞서는 다양한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British Airways 이사회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라운지 인 더 스카이(Lounge In The Sky)’ 콘셉트로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British Airways의 주가를 급등시켰습니다. 이 예술적인 디자인 솔루션은 완전히 새로운 구성 방식으로 기내를 선보였습니다. 칸막이와 이동식 발판을 갖춘 음양문 형태의 침대형 좌석은 승객이 혼자 또는 동반자와 함께 이동, 식사, 업무, 수면, 교류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합니다.
가능한 최상의 솔루션을 디자인하고 콘셉트의 실행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취했습니다. 처음에는 승객 설문조사에서 역방향 비행에 대한 불안감이 제기되었으나 이 점은 영국 왕립공군 RAF와 함께 진행한 모의 비행을 통해 해소되었습니다. 역비행 시 멀미가 날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은 근거가 없음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Landing
Club World 좌석 디자인의 1세대 “프로젝트 더스크(Project Dusk)”는 상용 항공 산업에 충격을 준 대담한 디자인 솔루션이었습니다. 침대형 좌석이 앞뒤로 나란히 마주하는 건 전대미문의 일이었지만, 이 덕분에 기내에 8개 좌석을 놓아 좌석 개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비행을 시작한 지 12개월 만에 2억 파운드의 ROI를 달성했습니다. 2006년에는 승객 공간을 25% 더 넓히고 편안함을 향상한 특허 받은 혁신적 형태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년 이상 사용되며 British Airways의 혁신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tangerine은 획기적인 상업적 성공을 기리는 DBA 그랑프리상을 수상했습니다.
Awards
Creative Leap
£200m
ROI in less than 12 months
우리는 tangerine이 기내 및 좌석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에이전시라고 생각합니다. tangerine과의 협력에 매우 만족합니다.
Design Lead at British Air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