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기를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Learning

Bluebell 시스템은 부모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호흡률, 피부 온도, 활동 및 수면, 오디오 감지 등 아기의 주요 생체 신호를 측정합니다. 신제품 성공을 위해 단순하면서 안전한 스마트 시스템을 디자인해야 합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부모와 보호자는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명확하고 일관적이며 직관적인 방식이어야 했습니다.

이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브랜드와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것 역시 Bluebell의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했습니다.

Leaping

tangerine은 Bluebell을 위해 ‘육아를 더 간편하게(Parenting, made simpler)’라는 브랜드 프로포지션을 만들고, 워드마크를 디자인하고, 일관성 있게 다채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지침을 세웠으며, 주요 USP와 제품 혜택, 기업 정신에 집중했습니다.

Bluebell 시스템은 아기와 부모의 상태 및 행동을 다각도로 추적하여 부모가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부모의 손목 밴드나 앱에서 스마트 허브의 무선 제어 장치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여 일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간이 흐를수록 능동적/수동적 모니터링을 통해 구축한 아기와 부모의 이력을 독자적 방식으로 보여주는데 이러한 이력은 Bluebell 앱에서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Landing

Bluebell의 핵심은 부모와 보호자가 아기의 요구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자신의 경험을 맞춤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외출 시 부모의 손목 밴드와 베이비 모니터는 허브를 통해 계속 서로 통신하며, 어디에 있든지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가정 내 시스템은 허브를 통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정기적으로 업로드합니다.   아기방에 두는 허브는 부모의 손목 밴드와 베이비 모니터의 충전기로 부드러운 백색 소음과 자장가, 조절 가능한 야간 조명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모든 기능은 앱을 통해 어디에서나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여러 과정에서 계속 협력을 이어가며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고 있습니다. Bluebell은 베이비 모니터를 2019년 영국의 백화점 브랜드 John Lewis와 함께 출시했으며 현재 다양한 매장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