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lub 100 어워드에서 인터네셔널 상을 수상한 마틴 다비셔 탠저린 CEO

어제, 마틴 다비셔, 탠저린의 공동창립자 겸 CEO는 글로벌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적 산업을 위한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인 h.Club 100 어워드에서 창조산업 위원회(CIC) 인터네셔널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CEO인 마틴의 리더십 하에 탠저린은LG, 삼성, 니콘, 도요타, 화웨이, 캐세이 퍼시픽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아시아, 미국, 오스트랄라시아 등 유럽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마틴은 산업 일선에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 연사, 어워드 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영국 디자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영국의 창조산업 위원회(CIC)는 2016 CIC 어워드는 국제적인 비지니스 성공을 거두어 영국의 창조적 서비스 수출의 빠른 성장 기여한 창조적 조직이나 프로그램을 이끈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최종 수상 후보 10인 으로 마틴을 선정했다.

팀 데이비, BBC월드와이드 CEO 겸 이사, 인터네셔널 어워드 심사위원은 마틴의 수상을 축하했다. “인터네셔널 어워드를 수상한 마틴 다비셔 CEO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심사위원은 그의 리더십, 혁신에 대한 열정, 그리고 창의적 노력이 탠저린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영국과의 무역 기회를 고대하던 해외 시장을 발견하고 개척하여 영국의 창조적 산업 수출 저변을 끊임없이 확대한 것이죠.”

마틴 다비셔 CEO는 어워드 수상에 대해 “나는 탠저린이 현재 비지니스의 80%를 유럽 외 지역에서 펼치고 있을 정도로 디자인과 혁신을 수출하는 데 주력해온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30년간 탠저린이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유수의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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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다 다비셔 탠저린 이사(왼쪽)와 CIC 인터네셔널 어워드 수상자 마틴 다비셔 탠저린 공동창립자 겸 CEO (오른쪽)